칭찬합시다
제목 | 공장등록부서 이지수 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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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명학 |
내용 |
안녕하십니까.
군민들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항상 고민하시고 애쓰시는 산청군청의 직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금서공단의 모 업체에서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2024년 10월 31일 15:20 분경 저희 회사의 일반건축물대장과 영업등록증상의 궁금한 점이 있어 군청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교환원께서 관련 부서로 전화를 돌려주었습니다. 이지수 님께서 전화를 받으셨고, 저는 궁금한 점을 한참 말씀드렸고 이지수님은 끝까지 잘 들어주신 후 제가 궁금해 하는 점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묻고 답해주셨습니다. 그러던 중 더욱 확실한 답을 위해 자료를 찿아 보고 전화를 다시 주시겠다 하여 전화를 전화를 끊었습니다. 잠시 후 이지수 님이 전화를 주셨고, 알아낸 점을 저에게 전달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통화 하다 보니 제가 알고 싶었던 내용의 관련 부서는 이 부서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알고 싶은 부분에 대한 정보를 주기 위해서 더 알아봐 주셨고 더 정확한 답변을 줄 수 있는 관련 부서의 전화번호를 알아서 번호를 일러 주셨습니다. 관련부서 직원이 출장을 가서 5시경에 전화를 해야 할 것 같다는 멘트도 함께.. 보통은 전화를 목적을 말씀 드리면, 저희 부서가 아닙니다 하며 적당한 다른 부서로 돌려주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이지수 님은 본인의 업무와의 관련성 정도를 떠나, 아는 만큼의 최선의 대답을 해주고 싶어하였고 모르는 부분은 찾아서라도 알려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특별하지 않지만 절대 간과할 수 없는 공무원의 모습에 칭찬하고 싶어 두서 없이 글을 올립니다. 군민의 애로사항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어주고 싶어했던 이지수 님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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