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둔철 천문대를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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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현주 |
| 내용 |
코로나가 끝나고 오랜만에 천문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전 우연히 이곳 천문대를 알고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보았던 목성과 ,토성등 아름다운 행성의 감동을 잊지 못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아마추어라고 하시지만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으로 설명도 잘 해 주시고 행성과 별의 차이도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고 지구의 멸망설 중 운석충돌이 에베레스트 산 크기만한 운석이라는 것도 알게되어 너무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족모두 오랜만에 방문해 샛별이라고 하는 금성의 모습도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행운을 얻었고 아름다운 달표면의 모습을 가까이서 보는 것 처럼 관찰하며 마음이 따뜻해 지는 시간이였습니다. 매주 관측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너무 기쁘네요~ 다음번엔 친구네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4월의 밤하늘은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며 둔철 천문대가 계속해서 지속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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